건강
건강의 출발은 바른 식사, 식품구성자전거로 편리하게 확인
우리는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얼마나 먹을까’를 고민하고 있다. 어쩔 때에는 대충 끼니를 때우기도 하고 때로는 과식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특정한 영양소를 지나치게 섭취하거나, 균형을 이루지 못한 식생활은 건강을 해치고 만다. 게다가 100세시대를 공공연하게 이야기하는 현 시대에서 단순히 오래 생명을 유지한다는 개념보다 건강하게 삶을 영위하기 위한 고민이 크다. 이런 점에서 먹거리는 자신의 식생활을 관리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무엇을 얼마나 먹어야 할지 고민하던 차에 발견한 ‘식품구성자전거’.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작한 이 자전거는 운동을 권장하기 위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사용했다. 또 자전거 바퀴 모양을 이용해 6개의 식품군에 권장식사패턴의 섭취횟수와 분량에 비례하도록 면적..
2017. 4. 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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