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행사
서울 강동구, 한방 난임 치료비 전액 지원
뚜렷한 이유 없이 아기가 생기지 않는 난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여성에게 희소식이 있다. 특히 서울 강동구에 거주하는 여성은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강동구민이라면 관심을 가져보자. 서울 강동구는 올해부터 원인 불명의 난임에 시달리는 만20세 이상 44세 이하 여성에게 한방치료비 전액을 지원하는 '한방 난임치료 사업'을 추진한다. 강동구는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강동경희대병원과 ‘한방 난임 치료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동경희대병원은 난임의 증가, 저출산 문제에 대해 병원의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다 하기 위해 참여를 결정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난임환자 수는2007년도 17만8000여명에서 2015년 21만 7000여명으로 늘어나는 등 연평균 4.3% 증가하고 있어 난임..
2017. 4. 1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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