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소식
직장인 건강보험료, 1인당 2001년 66만원→2015년 247만원 증가
건강보험료 징수액이 2001년부터 2015년까지 15년 동안 5.3배 증가했으며 1인당 평균보험료도 3.3배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역건강보험 ‘폭탄’의 숨겨진 원인이 소득증가율보다 높은 건강보험료 인상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한국납세자연맹은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직장가입자 및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징수액, 1인당 평균 건강보험료 징수액, 건강보험료율, 65세 이상 노인진료비 등을 분석하고 14일 발표했다.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징수액은 2001년 5조2408억원에서 2015년에는 7.4배 증가한 38조 9659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징수액도 2001년 3조6154억에서 2015년 8조1177억원으로 15년 동안 2.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가입자 1인당 평균 ..
2017. 4.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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